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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t

추억은 냐옹냐옹


나나의 앙증맞은 애기 때 모습 금새 자라기 전에 많이 찍어두자 싶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하다보니 키키의 어릴 때 모습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기억하시나요? ^^





이렇게 털이 뽀송뽀송하니 앳되 보이는 키키의 어릴 적 사진을 보니 키키가 많이 크긴 컸나봅니다. ㅎㅎ
이랬던 키키가...ㅋㅋ

이 사진에 키키 표정은 볼 때 마다 웃음이 나옵니다.




표정 하면 이 사진도 지지 않지요. ㅋㅋ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뚱~한 표정 말고 웃는 모습으로 자는 사진도 있어요.
이건 이불 덮고 웃는 눈으로 자는 사진이고,



이건 웃는 표정으로 자는 사진...



역시 사진을 많이 찍어두길 잘 했던 것 같아요. ^^
사진 하나 하나에 이야기가 있으니 다시 추억할 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키키 사진과 동영상은 정말 많답니다.(블로그에 미처 다 포스팅 하지 못했던 엄청난 양)
언제 한번 제대로 정리해야할텐데 말입니다.
엉망인 사진들도 많아서...>ㅁ<ㅋㅋ
아~ 귀차니즘이여~

그래서 조금 정리를 하다보니 요런 동영상도 있었네요.
나나와 비교해보면 키키는 어릴 적에 참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야옹~야옹~ 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꽤 찍었던 것 같네요.
간만에 어릴 적 키키의 노래 실력을 감상해보겠습니다. ㅎㅎ
(블로그에서 나오는 음악은 끄고 들으셔야 잘 들리실 거예요~^^)





빽빽 울어대는 목소리가 정말 귀엽다능...>ㅁ<ㅋㅋㅋ 우렁차기도 하여라~ㅎㅎ

잘 보니 어릴 때 높은 곳에서 얼굴로 떨어져서 생겼던 상처에 딱지가 앉은 것도 보이네요.ㅋㅋ
남자아이라 그런지 확실히 나나 목소리가 얇고 높은 편인 거 같아요.



아... 키키의 사진과 동영상들 정리해도 끝이 안보이네요.
(사람 찍은 사진은 10장도 안되는데...-ㅁ-)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또 정리하다가 재밌는 거 발견하면 포스팅에 올려볼게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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