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나나 짜잔~ 이것이 바로 나나의 천사날개! 정말 노란 털이 날개모양 같습니다. 짝짝이긴 하지만...ㅋㅋ 신기해서 자꾸 쳐다보고 사진도 찍고...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나나가 올라타있는 곳은 사람의 목입니다. ㅋㅋ 나나는 사람의 몸을 타고 노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요 조그만 것이 어찌나 쪼르르 올라가고 내려가고 정신없이 구는지 모릅니다. ㅎㅎ 당연히 잠 잘 때도 팔 위에서 자거나 허벅지 한짝 위에서 잔답니다. (제 허벅지가 좀 넓습니다. -_-;) 그리고 어찌나 앵기는지...ㅎㅎ 안아주지 않으면 아응~ 앙~ 이러면서 애처롭게 우니 어찌 안아주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렇게 사람에게는 애교가 넘치는 천사같은 나나이지만 우리 키키에게는... -ㅁ-;; 요즘 키키가 나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응아도..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24 다음